1. 자라풀(학명 : Hydrocharis dubia) 택사와 자라풀은 좀처럼 보기 드문 부엽식물입니다. 조건이 맞으면 무리 지어서 잘 자라지만 한 때는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많이 회복되어서 남서부 지역이나 공기 좋은 지방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둥근 부수엽 한쪽이 반쯤 갈라진 것이 수련 잎을 축소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왜개연이나 어리연 잎을 많이 닮았습니다. 부수엽 뒷면에는 그물 무늬의 스펀지 같은 공기주머니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그 모양이 자라와 비슷하다고 하여서 자라풀이라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물의 깊이에 따라 줄기의 길이는 길어지며 옆으로 뻗어나가면서 자랍니다. 마디마다 잎과 뿌리가 나옵니다. 높이는 50~150cm 정도 됩니다. 잎은 턱잎의 겨드랑이에서 자라..
1. 금불초(金佛草)(학명 : Inula britannica var. japonica) 국화과 식물입니다. 꽃이 노란 금색이라서 금불초라고 불리는데 조선시대에는 하국(夏菊)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랍니다. 뿌리줄기가 뻗어나가면서 번식을 하는데, 높이는 30~60cm이며, 전체적으로 털이 나고 줄기는 곧추섭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를 없습니다. 긴 타원형 모양이거나 뾰족한 타원형으로 잔 톱니가 있습니다. 잎의 길이는 5~10cm이고 너비는 1~3cm로 밑 부분이 좁아지며 줄기를 싸서 양면에 털이 있습니다. 꽃은 7~9월에 진한 노란색으로 피는데 원줄기와 가지 끝에 달려서 피며, 산방상(繖房狀 : 흩어져서 피는 모양)으로 달립니다. 총포(꽃자루가 단축되어 모인 것)는 반구형으로 비늘은..
1. 새콩(Trisperma hogpeanut)(학명 : Amphicarpaea triperma (Miq.) Baker) 한해살이 덩굴로 가늘고 질긴 편으로 전체적으로 밑으로 향해 펼쳐진 흰색 털이 있습니다. 농촌의 들녘이나 길가, 숲의 가장자리, 밭의 언저리 등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돌콩보다는 조금 늦은 4월 경에 싹이 틉니다. 잎은 어긋나며, 3개의 잎이 같이 나옵니다. 뒷면은 백색이고, 양면이 누워 있는 흰색의 짧은 털이 있습니다. 작은 잎의 길이와 폭이 비슷하고 둥근 모양입니다. 긴 잎자루에 갈색의 털이 있으며, 좁은 달걀 모영의 받침 잎이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습니다.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자주색으로 나비모양의 꽃이 여러 개가 피며, 땅속에 피지 않는 꽃이 있습니다. 열매는 평평..
1. 황매화(黃梅花, Kerria)(학명 : Kerria japonica) 장미목 나무입니다. 습기가 많은 곳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그늘에는 약합니다. 높이는 2m 정도이며 무더기로 자랍니다.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없습니다. 잎은 어긋나게 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겹톱니가 있으며 길이는 3~7cm 내외입니다.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잎과 같이 가지 끝에 달립니다. 꽃받침 갈래와 꽃잎은 5개씩이며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5개입니다.열매는 딱딱한 열매로 9월에 맺히며, 검은 갈색의 달걀 모양의 원형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들 심습니다.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합니다. 꽃잎이 많은 것을 겹매화(for. plena)라고 합니다. 2. 죽단화(학명 : Kerria japonica f. Pleniflor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