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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덩굴과 푼지나무

노박덩굴(Celastraceae 학명 : Celastrus orbiculatus Thunb.) 한국의 산 및과 중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로 잎이 넓은 덩굴나무로 이웃 나무를 감아 올라가거나 바위에 기대어 길이가 10m 정도로 뻗어 나가며 자랍니다. 줄기는 점차 목질로 변하여 무딘 거치가 있으며 털이 없는 편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나며, 꽃은 암꽃과 수꽃이 다른 그루에 피거나 같은 그루에 피기도 합니다. 10월 쯤에 지름 8mm 정도의 둥근 열매가 노란 갈색으로 익습니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3갈래로 갈라져서 노란빛이 도는 붉은 색의 씨앗이 나옵니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습니다. 잎과 줄기, 뿌리, 열매 모두 약용하는데 관절염과 월경통, 사지마비 근육통과 피부병, 해독과 불..

카테고리 없음 2023. 6. 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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