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돌단풍(학명 : Mukdenia rossii) 범의 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돌나리라고도 불리며 물가의 바위틈에서 잘 자랍니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로 뻗어 자라며 살이 올라 있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 :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 bract : 변형된 잎의 하나로 포엽이라고도 하며 꽃이나 눈을 보호함)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섭니다. 높이는 30cm정도이며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단풍잎처럼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깊게 달라져서 돌에서 자라는 단풍 꽃이라는 의미로 돌단풍꽃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북한의 평안남도 지역에 기재된 돌부처손과 유사하여 잎의 결각 정도에 따라 5~7개로 갈라진 것을 돌단풍으로 구분합니다. 잎은 양면에 털이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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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