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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의 연잎과 토란잎

요즘처럼 소나기가 많이 오는 철이 되면 어릴 때 우산이 없어서 동네에서 급조한 커다란 잎을 우산 삼아 많이 쓰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잎이 큰 식물로는 흔하게 토란잎과 연잎, 호박잎등이 생각이 나는데, 호박잎은 힘이 없고 줄기가 가시가 많아서 잘 쓰진 않았고, 토란잎과 연잎을 쓰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토란잎 요즘도 가끔 텃밭이 있는 곳을 지나다 보면 사람 키보다 훌쩍 자라나 있는 토란숲(?)을 만나곤 합니다. 토란은 보통 땅속에 있는 덩이와 줄기를 보통 식용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잎도 말려서 들기름에 볶아 드시기도 하는 가봅니다. ☞ 토란잎 말리기 토란대는 진물에 사람 손에 닿으면 두드러기가 일어난다고 하니 꼭 장갑을 끼시고 껍질을 벗겨, 다듬어서 일주일 이상 바싹 말렸다가 드시기 좋은 크..

카테고리 없음 2023. 7. 3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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