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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꽃마리와 봄맞이

1. 꽃마리(학명 : Trigonotis peduncularis) 잣냉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풀로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랍니다. 높이는 10~30cm로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이 여러 개로 갈라집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뭉쳐서 나고 달걀모양이거나 타원형입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서로 어긋하며 기다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습니다. 꽃은 4~7월에 2~4mm로 연한 하늘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여러 개가 모여서 피어납니다. 윗부분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부터 차례로 꽃이 피어납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털이 있습니다. 수술은 5개입니다. 열매는 4개로 갈라지는 분열과 (分裂果 : 겹씨방에서 생긴 과실)로, 짧..

카테고리 없음 2023. 5. 2. 16:10
비슷하게 생긴 꽃 - 구철초와 쑥부쟁이와 벌개미취

1. 구절초(九節草) (학명: Dendranthema zawadskii var. latilobum)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구일초, 선모초라고도 합니다. 흰꽃에 꽃송이도 한그루에 하나씩 피어납니다. 음력 9월 9일이면 뿌리부터 꽃피는 끝까지 아홉 마디가 된다고 해서 구절초라고 불리게 되었답니다. 높이는 50cm 정도이며,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합니다. 잎은 쑥잎처럼 생겼습니다. 날개모양으로 갈라지며 벌어집니다. 옆 잎은 흔히 4개로 긴 타원형이며 끝은 뭉특하고 가장자리가 갈라지거나 톱니가 있습니다. 9~11월에 꽃이 피며, 담홍색 또는 흰색입니다. 열매는 작고 익어도 잘 터지지 않는 형태를 가지며 높은 지대의 능선에서 군락을 이루고 주고 자라지만, 들에서도 자랍니다. 우리나라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22. 5. 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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